나흘째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사망자 21명으로 늘어 작년 추월
SBS사회2026-08-05 08:45

나흘째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사망자 21명으로 늘어 작년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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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에서 상인들이 각자의 선풍기 앞에서 작업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올여름 처음으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나흘 연속 발생했습니다.올해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어, 작년 같은 기간 사망자 수를 넘어섰습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4일) 전국 응급실 500여 곳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총 198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온열질환자는 이번 달 1일 이후 매일 100명 이상 나오는 상황입니다.어제 사망자는 충북 음성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밭에서 일하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온열질환으로 인한 총 사망자는 지금까지 21명입니다.올해 전체 온열질환자는 작년 같은 기간 3,238명의 75% 수준이지만, 사망자는 지난해 20명을 넘어섰습니다.올여름 온열질환이 지난해보다 치명도가 높아졌다는 뜻입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