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스포츠2026-08-04 23:00
'판정 논란' 사흘 만에 입장 발표…"1건만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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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프로축구 수원과 청주의 경기에서 불거진 판정 논란에 대해 축구협회가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수원에 페널티킥을 주지 않은 것은 오심이라고 인정했지만, 역전골 취소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습니다.
후반 12분 수원 헤이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청주 선수에게 안면을 가격 당했지만 청주의 파울이 선언되지 않습니다.
축구협회 심판평가협의체는 이 장면은 오심이 맞고, 청주에는 경고를, 수원에는 페널티킥을 주었어야 한다며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논란이 된 종료 직전, 수원 두비츠카스의 역전골 취소는 '정심'으로 판단했습니다.
주심이 최초에 득점을 인정했지만, 이후 대기심이 '푸싱 반칙'을 지적해 왔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당시 "필드 심판들의 원심과 VAR실의 의견이 모두 '득점 취소'로 일치했기 때문에 온필드 리뷰 대상도 아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원은 협회의 결정에 "공식입장을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 디자인 : 강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