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사회2026-06-02 12:04
‘SK하이닉스 주식 대박’ 전원주, 절친 선우용녀에게 통크게 쏜 이것은?
요약
배우 전원주가 SK하이닉스 주식 투자로 자산가가 된 후, 절친 선우용여에게 5성급 호텔 뷔페를 대접했다. 평소 절약해온 전원주는 이제는 돈을 쓸 때가 됐다는 생각을 털어놓으며 감정적인 순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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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확대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갈무리]
2011년 SK하이닉스를 2만원 대에 매입해 최근 상당한 자산가가 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절친 선우용여에게 5성급 호텔 뷔페를 대접하며 울컥한 심정을 드러냈다. 평소 ‘짠순이’ 이미지로 잘 알려진 그가 통 큰 결제를 선보이면서 지난 삶에 대한 속내까지 털어놓은 것.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서는 전원주가 선우용여를 위해 5성급 호텔 뷔페 식사를 준비했다.
제작진이 “오늘 밥값은 누가 내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망설임 없이 “내가 낸다”며 “내가 돈을 벌벌 떨면서 안 쓰고 살았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좀 쓰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변했다.
선우용여는 “내가 언니한테 밥을 얻어먹는다. 평생 처음 있는 일”이라며 감격하기도 했다.
제작진이 “호텔은 많이 다녀봤지만 언니가 여기서 식사한 적은 있느냐”고 묻자 선우용여는 “(전원주는) 안 먹었다. 예전에 내가 처음 데려와서 사줬다”고 대신 답했다.
식사도중 선우용여는 평생 돈을 쓰기보다 모으는 데 익숙했던 전원주의 삶이 떠올리며 울컥하기도 했다.
이에 전원주는 “내가 인생을 너무 값없이 살아온 것 같다”면서 “돈 벌려고 평생 발발거리면서 살았지 정작 쓰는 재미를 모르고 지나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드러누워 있으면 억울할 것 같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았나’ 싶더라. 네 말이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