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경제IT·과학2026-06-02 08:30
'스토리 몰래 보기'…인스타, 유료 기능 도입
요약
인스타그램이 '스토리 몰래 보기' 기능을 포함한 유료 서비스 '인스타그램 플러스'를 월 3.99달러에 출시했다. 사용자는 타인의 스토리를 익명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물 노출 시간 강화와 상단 노출 기능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스토리 기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인사이트
인스타그램 플러스의 도입은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유료 서비스의 생태계를 확장할 가능성을 보여줌에 따라 소셜 미디어 플랫폼 간 경쟁 구도를 변화시킬 수 있다.
전체 기사 내용
인스타그램에 ‘스토리 몰래 보기’ 유료 기능이 도입됐다. 2일 테크크런치 등 IT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월 3.99달러(약 6000원)의 ‘인스타그램 플러스’ 요금제를 지난달 말부터 전 세계에 순차 출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플러스는 스토리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유료 서비스다. 스토리는 사진이나 영상을 올린 뒤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게시물로 일반 게시글과 달리 누가 봤는지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자는 조회 기록을 남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스토리를 익명으로 볼 수 있다. 스토리 게시 시간을 기존 24시간에서 최대 48시간까지 늘리거나 자신의 스토리를 상단에 노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영애 기자 0ae@hankyung.com